언론보도

다사랑중앙병원, 삼육대학교와 산학협력

2014.09.02 조회수 2,925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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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중앙병원, 삼육대학교와 산학협력 
8월29일, 삼육대학교와 중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이 산학협력협약을 삼육대학교와 체결했다. 8월29일 오후 3시 병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다사랑중앙병원 전용준 원장, 허성태 원장을 비롯해 삼육대학교 김일옥 간호학과 교수, CK Ⅱ사업 산학협력팈 팀장 이하 각 부서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다사랑중앙병원과 삼육대학교는 간호대, 약대, 보건학과, 상담학과 학생들이 모두 중독재활연계전공으로 중독관련 임상실습과 연구, 학술 교류 및 교육, 교육실습, 교육과정 개발 운영, 취업지원(인턴십) 제공 및 지원, 상호 간 발전을 위한 인프라 공유를 체결했다.

김일옥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는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다양한 중독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중독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다사랑중앙병원 전용준 원장은 “알코올 전문치료에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삼육대학교와 상호협력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사랑중앙병원은 약 300여 병상을 보유한 알코올 전문병원으로 입원환자의 100%가 알코올 의존증 환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한의학과, 내과가 긴밀한 협진을 통해 알코올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알코올질환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13년 12월30일 ‘외국인 알코올의존증클리닉’을 개소한 바 있다.

병원신문 http://www.k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443
JTBC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66753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824699
후생신보 http://www.whosaeng.com/sub_read.html?uid=67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