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남북 양쪽서 약대·약사고시 통과

2015.02.24 조회수 2,373 홍보팀
share

남북 양쪽서 약대·약사고시 통과

탈북민들의 국내 정착과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된 사단법인 새삶의 이혜경(50) 대표. 설연휴를 앞둔 지난 17일 제66회 약사 시험에 합격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팔순 노모와 초등학생 두 딸을 부양하는 50대 탈북 여성으로서 ‘약사 고시’에 당당히 합격했다. 이 대표는 북한에서도 약사였다. 약사 시험에 합격한 탈북자는 더러 있었지만 이 대표처럼 남북한 양쪽에서 약대를 졸업하고 약사가 된 경우는 유일하다. (중략)

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5/02/24/16775775.html?cloc=olink|article|defa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