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간호학과 김규형 학생, 올해의 시민영웅으로 선정

2014.12.17 조회수 2,711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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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 늘 우리 주변에 있다.

아찔했던 지하철 화재를 진압한 사람도, 생명을 구하려고 철로 또는 물속으로 뛰어든 사람도 모두 평범한 시민이었다.

에쓰오일은 11일 오전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2014 올해의 시민 영웅 시상식’을 열고 16명에게 상금 1억4천만원을 전달했다.

다음은 수상자들의 대표적 활약상이다.

▲’철로 떨어진 남성 구조’ 김규형(27·대학생)
지난해 11월27일 경춘선 금곡역 승강장에서 40대 남성이 현기증으로 철로에 떨어지자, 열차가 들어오는 상황임에도 곧바로 뛰어들었다. 김씨는 추락한 남성을 안아 철길 옆 승강장 아래 공간으로 피신해 목숨을 구했다.

한편 김규형 학생은 2014 올해의 시민영웅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상금중 일부인 100만원을 간호학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쾌척하여 다시 한번 후배사랑을 실천했다.

KBS1 라디오 ‘라디오의 중심 이규원입니다’ http://www.kbs.co.kr/radio/1radio/rcenter/today/index.html
뉴데일리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056247
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12/11/16234867.html?cloc=olink|article|default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7295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