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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법인실장’ 이명규 동문,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2021.09.01 조회수 2,024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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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합회 법인실장과 삼육대 내부감사 등을 역임한 이명규 동문(경영학과 81학번)이 삼육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31일 기부했다.

이 동문은 “교단에서 30년 이상 근무하고 마지막을 삼육대 내부감사로 은퇴했다”며 “그것이 항상 감사하고 빚진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대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삼육대가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