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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랑작품공모전, 미술디자인학부 이예진 학생 대상 수상

2008.06.05 조회수 3,253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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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사)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 이하 환실련)는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통합운영센터 대강당에서 ‘환경사랑작품공모전’과 ‘환경우수지자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됐던 국제 환경사랑 작품공모전 시상식과 환경기초시설 우수지자체 및 우수활동가 표창을 통해 환경사랑을 작품이나 지속적인 실천, 환경행정을 통해 평가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지자체 시상과 동시에 지난 4월 2일부터 진행된 전국 초ㆍ중ㆍ고 및 대학생, 일반인과 베트남, 대만, 인도 등의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한 ‘제7회 국제 환경사랑작품공모전’의 우수 작품들을 감상하고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이라는 주제로 글짓기, 포스터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 이번 작품공모전에는 70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접수돼 대국민 환경인식 정립의 선두에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올해에는 지구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의 참여로 그 규모와 참신성이 돋보였다.

편리한 생활만을 추구하는 인간의 환경훼손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내용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삼육대학교 미술디자인학부 이예진 학생의 포스터 작품이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는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행사에 앞선 축사에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현장에서 뛰는 시민단체가 주는 상이라 정부에서 주는 것보다 값지다”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환경기초시설의 발전과 친환경 정책의 유도를 위해 해마다 진행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 우수지자체 시상’에는 경상북도 예천군이 시설투자부문에, 경상북도 영주시가 유지관리부문의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환경기초시설 우수지자체상은 시설투자, 유지관리, 환경실천인 세 분야에 자치단체의 응모를 받은 후 KETI품질인증원과 환실련 선정위원들의 보고서평가, 현장실사평가를 통해 수상 대상이 결정된다.

더불어 환경실천인 대상에는 현 국토해양부 권도엽 차관이 환경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명감으로 친환경적 국토교통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아 친환경정책부문의 수상 영광을 안게 됐다.

한편 최용철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환경부 수도정책과장을 역임하며 하수도법 개정추진 및 마을상수도 국고지원을 정책화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행정을 성실히 수행해 맑은 물 대상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