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겨례인터넷판]피아니스트 80명 지구살리기 클래식공연 열어

2009.08.07 조회수 3,934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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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80명이 23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 지구살리기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 세계 첫 피아노 오케스트라인 서울피아스트라(총감독 서행철)는 창단10돌 기념음악회 [채식하는 일요일, 지구온난화 해결해요!(Meat-Free Sunday Concert)]를 연다고 5일밝혔다.
이날 공연은 박소연 동물보호협회 회장의 사회를 맡고 10대의 그랜드 피아노에 80명의 피아니스트와 2명의 타악기 주자가 번갈아 연주하는 음악회로 꾸며진다.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을 시작으로 오펜바흐 서곡 ‘천국과 지옥', 드보르작 교향곡 ‘신세계' 등이 연주된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3695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