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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청일점 이동훈, 슈퍼매치서 ‘깜짝 공연’

2007.09.05 조회수 5,982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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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남자 피겨스케이팅 대표선수 이동훈(21.삼육대)이 ‘현대카드 슈퍼매치Ⅴ-07 슈퍼스타스 온 아이스'(14∼16일.목동실내링크)에 특별 초청선수로 참가한다.

슈퍼매치를 주관하는 세마마케팅스포츠는 5일 "남자 피겨 기대주 이동훈이 재즈 피아니스트 지나(본명 서현아)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며 "얼음판 위에서 연주되는 음악에 맞춰 피겨 연기를 하는 건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밝혔다.

지나가 무대 중앙에서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삽입곡 ‘쿨'을 재즈 풍으로 편곡해 연주하면 이동훈은 피아노 선율에 맞춰 연기한다. 조명이 꺼지고 지나와 이동훈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 환상적인 무대 분위기가 연출될 것이라는 게 세마마케팅스포츠의 설명이다.

이에 앞서 팝페라 가수 임형주(21)는 오프닝 무대에서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와 영화 ‘미션’의 삽입곡 ‘넬라 판타지아'를 부를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슈퍼매치에는 ‘피겨요정’ 김연아(군포 수리고)와 2007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우승자 안도 미키(일본),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예브게니 플루셴코(러시아),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1위 알렉세이 야구딘(러시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김연아의 코치 브라이언 오서(캐나다)는 이번 무대의 총연출자로 나서고, 2007 세계선수권대회 페어 우승팀 자오 홍보-센우에조(중국)와 최근 교통사고로 참가가 불확실했던 아이스댄싱 우승팀 알베나 덴코바-막심 스타비스키조(러시아)도 예정대로 국내 팬들을 찾는다.

자료출처 : horn90@yna.co.kr |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9-05 11:49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746733§ion_id=107&menu_id=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