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특별지상간담회]“세월호 사고, 변칙주의·부실 누적된 결과”

2014.04.29 조회수 2,440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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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지상간담회]“세월호 사고, 변칙주의·부실 누적된 결과”
사회분열 초래하지 않도록 각계각층 뼈아픈 반성 · 변혁 필요

온 사회가 비탄에 빠졌다. 지난 16일 아침 수학여행을 떠난 고등학생 등 470여명의 승객을 태운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하고 170여명만이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구조작업은 더디기만 하고 생존자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도 희박해지고 있다.

이번 사고는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등 과거 대형참사의 악몽이 다시 거듭됐다는 점에서 사회 전반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의 총체적인 문제점이 한꺼번에 드러났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정부의 위기대처능력과 사고대응시스템이 도마에 올랐고, 허술한 지휘 관리체계, 안전불감증, 언론의 과도한 경쟁, 공직자들의 추태, SNS와 루머의 난무 등 사회의 추하고 악한 일면들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본지는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를 이번 기회에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국가와 사회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 회복과 정신적 치유가 가능하며 이같은 참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 수 있다고 보고 학계 전문가들의 특별지상간담회를 마련했다. 패널로는 김신섭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비전드림센터 원장),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TV조선 ‘신율의 시사열차’ 진행자), 전규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참여연대 위원장)가 참여했다. (중략)

-김신섭(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  : 미네소타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상담학을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삼육대 비전드림센터 원장, 한국가정사랑운동본부 전문위원, 노원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자문위원을 겸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4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