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중앙도서관 지하열람실 리모델링

2007.02.01 조회수 5,769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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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관장: 홍규표 교수) 지하열람실이 2007년 1학기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기 위하여 한창 공사중이다. (위 사진)

1984년에 준공되었던 중앙도서관은 시설들이 낙후되어 이용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이번 공사는 약 6억원의 예산으로 기존 스터디룸과 휴게실 확보를 위하여 보존서가를 이동하는 것과 학습 및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책상과 의자를 교체하는 것 그리고 냉/난방 공사, 휴게실 인테리어 공사로 크게 나뉜다.

학생들의 가장 큰 불만요소였던 중고교생의 열람실 출입을 막고 좀 더 효율적인 좌석관리를 위하여 새로운 출입관리시스템(EM-Lock 자동개폐기)도 도입된다.

리모델링 후에는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데 이 지정좌석제를 도입하게 되면 학생증이 없는 중고등학생의 출입은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운영의 방법에 있어서는 도서관 운영기준에 따라 공고하며 지도할 예정이다.

아래 도면은 리모델링 예상 도면이다.












[사진. 2] 리모델링 설계도


 









[사진. 3] 리모델링 후의 열람실(예상)


특히, 오랫동안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 느꼈던 냉/난방 불편 문제도 이번 리모델링 공사(휀코일방식 -> 천장식)로 인하여 말끔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재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새 열람실은 과거와 같이 두 개의 열람실로 유지되지만 그 내부를 보면 전혀 다른 모습이다.

제1열람실은 170평의 규모이며 수용인원은 311명, 제2열람실은 98평으로 수용인원은 176명 정도이다.
고개만 들면 눈을 마주쳐야 하는 기존의 쑥쓰러운 에피소드도 새 학기부터는 없어질 것 같다.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적당한 높이의 책상과 좀 더 안락한 의자로 교체될 것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다가 그룹미팅을 하거나 스터디가 필요할 때에는 언제든지 바로 옆 휴게실을 이용하면 된다.
















[사진. 4] 리모델링 후의 휴게실(예상)


휴게실은 총 37평의 규모이며 인터넷 정보 검색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원형 테이블이 설치가 되며, 세미나룸도 5개가 만들어진다.
소그룹 강의실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꾸며질 예정인 세미나룸은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사용을 할 경우에는 열람실 관리자에게 미리 신청해야 한다.


당초 계획은 개강 전에 마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나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학생 등 여러 가지 상황과 냉/난방, 전기 공사 등 기본시설 공사 및 전체적인 시설공사가 조금씩 늦어지고 있다.

이제 학생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도서관내 휴게실과 스터디룸이 해결되어 이제 2007년 1학기부터는 간단한 휴식과 그룹 토의쯤은 도서관내에서 마음껏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시설이 더 나아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도서관 이용률도 이와 함께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