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정직한 지도자 양성, 국가와 민족에 봉사[뉴시스]

2006.10.26 조회수 4,633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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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수 삼육대 총장이 인터뷰를 통해 “정직하고 성실한 지도자를 양성해 국가와 민족에 봉사하겠다”며 평소의 교육철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뉴시스 / 임한희 기자 lhh@newsis.com


 삼육대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에 비젼선포식으로 제 2 창학을 알리며 10월 10일에 개교기념식을 갖는다.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또 다른 비상의 날개짓을 시작한 삼육대학교 서광수 총장을 만나 21세기를 선도하는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비전과 계획 등을 들어봤다.

 

“정직하고 성실한 인재를 만들어 내는 일이야말로 이 시대의 대학이 할 일이다”

서 총장의 평소 교육 철학이다.

 

전 캠퍼스 내 금연·금주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천하며 인성교육의 특성화를 표방하고 있는 삼육대학교의 차별화된 교육지침도 서 총장의 철학이 내포된 맥락이다.

 

지·덕(영)·체 전인교육을 지향하며 오랜 전통으로 정평 나 있는 삼육의 역사는 한세기 전인 19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됐다.

 

한세기라는 역사 속에서 정도 교육으로 일관해 온 삼육은 일제 강점기 때 폐교를 당하는 등 수난을 겪으면서도 어둠을 밝히는 민족교육의 횃불로 자리매김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삼육대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선봉에 선 사람이 바로 서 총장.

그는 지난해 3월 삼육대 제 11대 총장으로 취임해 최근 더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같은 재단 내 전문대학인 의명대학과의 통합을 이뤄내면서 규모면에서도 종합대학교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갖춰 추진력과 지도자로서의 자질도 인정받았다는 것이 주변사람들의 평이다.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보건복지교육 분야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것도 우연히 얻어진 결과는 아니라는 것.

서 총장은 그러나 이에 그치지 않고 대학 발전을 위한 노력에 더욱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 ‘보건복지 통합교육 기반의 한국형 캐어 매니저 양성사업’ 추진을 위한 특성화사업단을 발족해 건강관련 기업과 연구소를 적극 유치하고 유비쿼터스 기술과 연계한 케어매니저네트워크시스템(CMNS)을 구축, 명실상부한 보건복지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총장은 “인성교육과 함께 도덕적이면서도 국제화된 우수한 인재를 키워 내는 것 또한 대학이 갖고 있는 막중한 책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실제 삼육대는 외국어 교육 시스템 및 국제화 교육 분야에서 특별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삼육대는 서울 노원구청과 손잡고 어린이 영어교실을 개원, 관.학 영어교육사업도 시작했으며 IT분야 해외 유명대학에서의 연수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향후 산업현장에서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산학 협력단을 조직, 기업과 연계해 학문과 실무가 접목된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는 남보다 앞서 오랫동안 꾸준히 국제화 교육에 투자한 결과물이다.



개교 100주년을 맞아 제 2 창학의 출발을 알린 삼육대학교는 올해 보건복지대학 등 4개의 단과대와 8개 학부 21개 학과로 개편돼 신입생 1242명을 선발했다.



서 총장은 “건학 100주년과 대학 통합을 계기로 제 2의 창학을 맞았다”며 “눈에 보이는 가시적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작지만 알찬 대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시스 2006/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