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이종순 여사, 신학과 장학기금으로 1억원 쾌척

2012.07.05 조회수 3,106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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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에 거주하는 이종순 여사(86세)가 지난 7월 5일 오전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신학과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이 자금은 이종순 여사가 소유하고 있던 오피스텔을 매각한 자금으로 이종순 여사는 남대극 전 총장의 재임시절, 남대극 총장과 당시 대외협력처장이였던 고 한성보 목사를 만나 이 오피스텔이 매각될 시 1억원의 기금을 기탁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한 교회의 신실한 집사로 봉사해온 이종순 여사는 “팔십 평생 모은 재물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형성된 것임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주신 재물을 보람있게 사용하기 위해 재산의 일부를 삼육대 신학과 목회자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증하게 됐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김상래 총장은 “많은 대학 중 특별히 삼육대 신학과에 장학기금을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 장학금으로 교회의 일꾼이 될 젊은이들을 정성껏 양육하겠다”고 말했다.

삼육대는 이종순 여사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하며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남대극 전 총장과 신학과 교수들. 대학의 주요 보직교수들, 그리고 이종순 여사가 출석하는 신림동 교회의 황인선 담임목사와 두 분의 장로가 함께 참석하여 기쁨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