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유가공제품 안전관리 기준 어떻게] 심포지엄 – 전우민 교수 좌장으로 4월 3일 개최

2008.03.28 조회수 4,399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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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공제품 안전관리 기준 어떻게] 심포지엄 – 유가공기술과학회, 3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별관 1층서 – 국내 유가공 제품의 안전관리 기준 마련을 위해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을 초청,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회장 윤성식)은 오는 3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별관 1층 한강홀에서 ‘국내 유제품의 세계화를 위한 미생물학적 안전성 및 기준 규격 관리 방안’을 주제로 춘계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의 조제분유를 비롯한 국내 유가공 제품의 위생 및 미생물학적 안전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청취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며 △유가공 제품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낙농 선진국의 기준 △위해 관리방안(risk assessment) 등을 중심으로 열띤 담론이 예상된다.

전우민 삼육대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의 1부에서는 미국 Abbott 연구소의 카알 올손 박사가 ‘조제분유 및 영유아 식품에서 병원성 세균의 검출 방법 및 미생물 규격의 고찰’이라는 논문을 발표하고 이어 최석호 상지대 교수가 ‘국내 유제품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에 대해 짚는다.

2부에는 윤여창 건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오창환 세명대 교수가 ‘유제품 등 식품 중 미생물 독소의 모니터링 및 위해성 평가’에 대해, 쿠니오 모리타 일본 유업협회 상무가 ‘일본의 유제품 및 조제분유에 대한 미생물 규격 현황’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조제분유중 이물질 발견 등 유가공 제품의 위생문제가 언론 보도를 통해 여러차례 방송되면서 관련 업계가 크게 위축되는 상황이다.

운성식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 회장은 "국내의 유가공 제품은 외국 제품에 비해 위생적라고 자부하고 있으나 축산물가공처리법에서 아직 규격 기준이 마련되지 못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가공 업계와 학계, 정부에 합리적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남양유업 매일유업 빙그레 서울우유 에보트코리아 일동후디스 파스퇴르유업 한구야쿠르트 한국유가공협회가 후원한다.
 
황세준 기자 : hsj1212@thinkfood.co.kr 

출처 :  http://thinkfood.co.kr/main/php/search_view.php?idx=27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