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원예학과 남상용 교수, Food & Function 5월호 표지 장식

2013.06.18 조회수 2,940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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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선인장 줄기에서 유방암, 대장암 예방 효능 구명
원예학과 남상용 교수, Food & Function 5월호 표지 장식

원예학과 남상용 교수(경기선인장산학협력단 단장), 최영희 한림대학교 의과대학(병리과) 교수, 김진희, 조광현 박사 연구팀은 손바닥선인장(Opuntia humifusa, 천년초) 줄기가 항염증 작용을 통하여 유방암과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내 영국왕립화학회에서 발행하는 논문집(Food & Function, 2013년 4권 5호, 681-688)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남상용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손바닥선인장(Opuntia humifusa) 추출물을 유방암(MCF-7)과 대장암(SW480) 세포주에 처리했을 때 세포생존을 유도하는 단백질 Bcl-2의 발현억제와 세포사멸(apoptosis)을 유도하는 단백질 Bax의 증가가 일어나며 이는 caspase(-3, -8, -9)의활성화에 인한 것임을 밝혀냈다. 특히, 손바닥선인장(천년초) 줄기의 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염증을 유발하는 COX2(cyclooxygenase 2)와 iNOS(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의 발현이 억제 되어 대장암 발생이 감소 한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남상용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오래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민간요법으로 사용되던 손바닥선인장(천년초)의 다양한 효능 중 일부를 입증한 것이다. 본 연구를 계기로 우리나라에서 월동이 가능한 자생종 선인장류의 식품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여, 원예산물의 고부가가치화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암 예방과 같은 건강증진 관련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한편 남상용 교수는 지난 해 12월 ≪손바닥선인장 요리≫를 번역, 출간한 바 있다. ▲손바닥선인장요리(2012.11, RGB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