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서울시교육청 및 서울 시내 17개 대학과 ‘방과후학교 대학생 멘토링 사업’ 협약가져

2007.08.23 조회수 4,837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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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대학생 1000여명이 저소득층 학생들의 ‘멘토’가 돼 과외지도 및 진로상담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22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서울 방과후학교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위해 서울지역 18개 대학과 협약을 맺었다.

이 날 행사는 11개 지역교육청 교육장과 18개 대학의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서울 초·중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방과후학교 대학생 멘토링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2006년 교육부가 시범적으로 서울대 학생과 동작교육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서울 전 지역의 저소득층 학생 3000명에게 18개 대학의 대학생 멘토 1000명을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대학생 멘토들은 개별화된 학습 및 인성 지도, 특기·적성지도, 진로 및 상담활동 등을 지원한다.

참여대학은 상명대, 연세대, 명지대, 숭실대, 덕성여대, 서울여대, 삼육대, 동국대, 숙명여대, 건국대, 이화여대, 성공회대, 성균관대, 서울대, 한양대, 성신여대, 국민대, 한성대 등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 서울의 모든 대학과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기초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의 도움을 받아 ‘서울 방과후학교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방과후학교를 활성화하여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며,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일신문 | 기사입력 2007-08-22 17:33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