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총장 김상래)는 13일 오전 11시 선교70주년기념관에서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부 29개 학과 및 전공에서 학사 246명, 대학원 박사 3명, 석사 15명, 경영대학원 석사 2명, 보건복지대학원 석사 14명, 신학전문대학원 석사 6명 등 총 286명이 학위를 수여 받는다.

학사학위 취득자 중에는 조기졸업자 6명, 우등졸업자 8명이 포함돼 있다.

김상래 총장은 이날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하며 학위 수여 대상자 전원에게 학위증서를 수여하고 졸업을 축하하는 장미꽃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대학신문 전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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