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모범학교 선정 -「세계 금연의 날」장관 표창받아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30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5월 30일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유공자 및 단체들을 표창했다.
‘세계 금연의 날‘ 삼육대학교, 장관 표창 받아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모범학교 선정
우리 대학은 지난 100년간 전 캠퍼스 금연정책을 실천했을 뿐 아니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자체 캠퍼스 금연클리닉 운영, 전체 신입생 대상의 흡연예방 교육 실시, 금연 장학금 신설 등 우리나라 대학 캠퍼스의 금연문화를 이끌어 나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의 표창을 받았다.
‘세계 금연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협력해 금연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5월31일로 정했으며, 회원국별로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주관으로 1988년부터 기념식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