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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노원구 [2008 서울 공룡 그랜드 쇼] 후원

2008.06.11 조회수 3,473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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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오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노원구청 갤러리에서 공룡화석 등을 전시하는 `2008 서울 공룡 그랜드 쇼'(사진)를 후원한다. 이번 공룡쇼는 삼육대학교, 서울특별시, 서울시 교육청, 국립서울과학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경희대 자연사 박물관, 대한지질학회, 한국지질연구원이 함께 후원한다.




 

공룡들의 진품 화석을 볼 수 있는 공룡 그랜드 쇼 전시장은 구 갤러리 청사 1층 로비와 카페, 2층 대강당과 야외 테라스에 마련되며 공룡 복원 모형관, 공룡 골격관, 동작 공룡을 표현한 애니메이션관에 각각 나눠 배치 및 전시된다.

또한, 세계곤충관, 공룡우표관, 공룡체험관, 공룡영화관도 운영되며 국내외 공룡학자들이 참가하는 학술 심포지움도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공룡 그랜드 쇼의 특징은 총 1344㎡의 전시공간을 확보해 전시 품목과 수량을 대폭 늘린 점이다.

4개월에 걸친 2층 대강당 리모델링을 통한 갤러리화로 한층 넓어진 공간에 미국, 독일, 캐나다, 중국 등에서 발굴된 세계 각국의 진품 공룡화석 40여점과 거미와 장수풍뎅이 등 살아있는 곤충 30여점 등 각종 곤충 표본 600여점, 외국에서 발행된 공룡 관련 우표 300여점도 함께 전시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자연사 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구 갤러리 청사 입구 양옆으로 3m 높이의 규화목을 설치해 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규화목이란 나무가 땅에 묻혀 오랜 세월동안 여러 물질을 흡수해 화석으로 변한 것으로 이번 공룡쇼의 상징성을 보여준다.
이밖에도 각 전시관 벽에는 유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위해 영상 쇼케이스와 패널을 부착해 놓아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이노근 구청장은 “이번 공룡쇼는 청소년 및 어린이들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이 멀리까지 가지 않고도 가까이서 고대 유물 체험을 통한 자연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규모와 질적 측면에서 업그레이드시켰다”며 “일회성이 아닌 매년 정례화를 통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