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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장애학생 교육복지실태 최우수대학 선정

2006.10.27 조회수 4,072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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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장애학생 교육복지실태 최우수대학 선정
교육인적자원부 발표…서울대 등 8개 대학과 함께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 2일 전국 157개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해 발표한 ‘장애학생 교육복지 실태’에서 우리 대학이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분야 특성화대학으로서의 차별화된 교육적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공인 받았다.

평가는 장애학생에 대한 특별전형, 교수·학습 지원 실태, 시설·설비 등의 3개 영역으로 이뤄졌으며 우리 대학을 포함한 서울대, 성균관대 등 8개 대학만이 90점 이상을 받아 최우수 대학으로 판정을 받았고, 80점∼90점 미만의 ‘우수’ 17개 대, 65∼80점 미만의 ‘보통’이 36개 대학교였다. 65점 미만의 ‘개선요망’ 대학도 96개 대학교에 달했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선발 영역에서 157개 대학 중 114개 대학이 ‘개선요망’으로 평가됐으며, 2005학년도에 장애인 특별전형을 실시한 대학은 전체 대학 중 58개교로 총 344명이 입학했다.


 


교수·학습영역에서는 157개 대학 중 102개 대학이 ‘개선요망’으로 평가돼 장애 학생들이 여전히 학교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을 위한 교수학습센터 운영은 21개 대, 별도의 학습자료 제공은 26개 대에 그쳤다.


 


시설·설비영역에서는 157개 대학 중 69개 대학이 ‘개선요망’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정투자가 많이 소요되는 교사 출입구 접근 및 주출입문 출입 가능여부, 승강기 설치 등에 있어 30개 대학만 ‘우수’ 이상으로 평가됐다.


교육부는 향후 대학 특성화 평가 등에 이번 평가결과를 반영, 장애학생들에 대한 교육여건 개선을 유도하고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예산지원 때 재정배분의 기준으로 삼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