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삼육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전국 고교생 미술 실기대회'

2006.10.26 조회수 6,961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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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00주년 기념 ‘제1회 삼육대학교 전국 고교생 미술실기대회'가 지난 6월 15일(목)부터 16일(금) 양일간 본 대학 체육관과 강의실 및 캠퍼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고교생 미술 실기대회 모습(본교 체육관)


삼육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예술디자인학부에서 주관한 이번 고교미술실기대회는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미술인재를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미술교육 및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전국미술교육협의회와 한국아동미술학회의 공동 후원과 월간 미대입시와 알파(주)의 공동 협찬으로 개최되었다.


당초 궂은 날씨가 걱정되었으나 예상외로 화창한 날씨덕에 청초하고 푸르른 캠퍼스에서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었다.


접수는 5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단체 참가를 제외하고 모두 인터넷(월간 미대 입시 홈페이지)으로만 받았으며, 1,200여명이 넘게 접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실기대회 참가부문은 [석고소묘], [석고정물수채화], [풍경], [수묵담채화], [발상과 표현], [캐릭터디자인], [정밀묘사]이며, 각 부문별로 총 4시간이 주어졌다.
 

< 표1. 참가부문 >

































참가부문 실기과제 실기시간
석고소묘 줄리앙 4시간
석고정물
수채화
줄리앙, 스프레이캔, 장미 등 4시간
풍경
(수채화,유화)
본교 교정
수묵담채화 화병, 국화, 배추 등 4시간
발상과 표현 빛과 자연과 인간 4시간
캐릭터 디자인 주 캐릭터 및 응용 동작
2, 3개의 창작 캐릭터
4시간
정밀묘사 캔, 컵, 장미 4시간

 

실기대회의 심사결과는 2006년 6월 26일(월) 대학 홈페이지(https://www.syu.ac.kr)를 통해 발표하며, 시상은 6월 30일(금) 오후 2시 본교 제2과학관 세미나실에서 한다.

 


대회 심사기준은 본교 입학시험 채점 방식에 준하여 부분별 평가로 심사하며, 평가위원은 대회 운영위원회가 선정한 본교 교수와 외부 교수로 구성된다. 수상자 중 대상, 금상, 은상에게는 본교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에 지원자격(2007학년도 입시요강에 준함. 수상자의 수시지원 시 해당 과목 해당 학과에 한함)과 상장, 상패가 주어진다.


 



< 표2. 시상 >











































구분 인원 시상 비고
대상
(총장상)
1명 상장 및 상패

– 본교 입학시 규정에 따른 장학금 지급.
– 본교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 지원자격 부여.
– 타 대학 입시 지원 시 수상실적 증명원 발급.

금상
6명
(각 분야 1명)
상장 및 부상

– 본교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 지원자격 부여.
– 타 대학 입시 지원 시 수상실적 증명원 발급.

은상 12명
 (각 분야 2명)
상장 및 부상

– 본교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 지원자격 부여.
– 타 대학 입시 지원 시 수상실적 증명원 발급.

동상 18명
(각 분야 3명)
상장 및 부상

– 타 대학 입시 지원 시 수상실적 증명원 발급.

특선 00명 상장

– 타 대학 입시 지원 시 수상실적 증명원 발급.

입선 000명 상장

.

교육상
(지도자상)
0명 상패

.


 

이번 대회는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답게 부산 및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1,200여명이 넘는 많은 남녀 고등학생들이 참가하여 각자의 창의력과 상상력,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되었다. 아래 표는 참가자들의 지역별 분포 현황이다.

 



< 표3. 지역별 참가 현황 >
































지역 참가자 수
서울 544명
경기도, 인천
378명
전북
16명
부산
18명
충청도
27명
강원
18명
제주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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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1,116명

 

특별히 이번 실기대회는 삼육대학교 예술디자인학부 교수들과 학과 학생도우미들의 도움이 무엇보다 컸다고 한다.


 


Baseline


다음은 예술디자인학부장인 임종성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 대회 운영 중 애로사항은 없으셨습니까?


– 기상청에서 대회 기간 중 소나기 등 궂은 날씨를 예보하였으나 우리 대학에서는 우천시에도 공지된 일정에 따라 강행함을 밝혀 학부모와 참가자들의 문의와 항의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좋은 날씨속에서 첫 실기대회를 잘 치뤄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이해와 학생들의 열의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예상보다 높은 참가률로 인해 급히 책상을 대여하여 설치하였고 이 과정에서 예술디자인학부 교수님들과 도우미 학생들이 수고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특히, 건축학과 강의실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신 건축학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기말고사 기간 중에 치뤄친 대회인만큼 재학생들의 넓은 이해와 배려가 없었다면 이렇게 성공적인 대회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재학생 여러분들에게도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고교생 미술 실기대회 모습(본교 체육관)


# 대회 시간이 10시부터 2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


– 아침을 굶고 온 학생들이 많을 것같아 걱정스러워 빵과 두유를 준비하여 전체 학생들에게 나눠 주었습니다. 또한, 스쿨버스도 운행하였고 참가자 전원에게 토시를 선물하기도 하였습니다.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대학에 관계되시는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는데 그 분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참여한 학생들의 수준은 어땠습니까?


– 예상대로 아주 우수한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참가자의 70%가 ‘발상과 표현’에 지원하였으며, 순수미술계통인 석고, 수채화 등에 참여한 학생들도 많았는데 모두 수준이 높았습니다.


요즘 대부분 대학들이 입시에서 ‘발상과 표현’을 보므로 미술학원들이 이 디자인 부분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 가운데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로 정진하는 학생들이 감명을 주었고 또한 그 학생들의 수준이 아주 높다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었습니다.


사실상 도외시되고 사회가 알아주지 않는 분야임에도 유행에 휘말리지 않고 뛰어들기에는 분명 학생 자신이나 학부모에게 있어서 많은 갈등이 있었을 것입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예능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앞서가야 합니다. 근래에 들어 고등학교 예체능 과목이 선택으로 바뀜에 따라 미술과목이 더욱더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어 무척 염려스럽습니다. 지금 한국의 고등학교 교육제도가 학부모와 학생의 열의와는 정반대로 흐르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외부 학원에 개인적으로 지도를 받음으로 학생들이 이처럼 능동적으로 선택하는 모습을 보면 참가 학생들이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 앞으로의 계획은


– 이번 실기대회는 삼육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으로 열린 첫 대회입니다. 첫 대회임에도 1,000여명이 넘는 학생이 참가한 것은 대단히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마다 더 만족스럽고 좋은 대회를 가질 생각입니다. 참가한 모든 학생들과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기획조정실 홍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