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삼육가족의 이름으로!’… 홈커밍데이 성료

2013.10.25 조회수 3,404 홍보팀
share


450여 동문 참가해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 연출

삼육대 총동문회가 주최한 제 3회 홈커밍데이가 지난 10월 6일 삼육대 대운동장과 체육관 등 캠퍼스 일원에서 열렸다.

2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개교107주년을 맞아 날로 발전하는 모교의 모습을 확인하고, 동문회원간 결속 및 총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학과, 간호학과, 약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29개 학과와 대학원, 사회교육원 출신 동문 450여명이 참가해 옛 추억을 회상하며, 선후배간의 우의를 나눴다.

한상경 동문회장은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오늘 하루, 우리 모두를 위해 펼쳐진 잔치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면 좋겠다”며 이러한 결실이 한 올 한 올 엮여 우리 동문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길 기원했다.

김상래 총장은 축사에서 “(同門)은 같은 학교에서 그것도 푸른 인생의 시절에 같은 가르침을 배운 사람들”이라고 정의하고 “여러분의 삼육대를 빛내는 얼굴이 되고, 모교는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배경이 되어주는 조화로운 관계 속에서 상호 성장해 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오전 8시 30분 신학과와 경영학과, 컴퓨터학부와 물리치료학과의 번외 축구경기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는 연력과 성별, 전공과 세대를 뛰어넘어 참가자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동문들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준비된 일정에 참여하며 서로의 화합을 도모하고, 추억을 나눴다.

‘명랑운동회(오전)’ ‘동문한마당(오후)’ 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남녀 개인종목과 미션계주, 상자 릴레이, 대형 공굴리기, 줄다리기 등 흥미와 재미를 돋우는 경기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열린 학과 대항 족구대회에서는 경영학과가 우승컵을 거머쥐었으며, 컴퓨터학부와 물리치료학과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경영학과는 상금 100만원을 학과 발전을 위한 밀알장학급으로 쾌척해 뜻을 더욱 깊게 했다.

한편, 참가자 전원에게는 교내 파인하우스와 프랜들리에서 뷔페식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되었다. 또 대현 LED 텔레비전, 김치냉장고, 노트북, 아이패드,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되어 즐거움을 두 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