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다목적 종합 인조잔디구장 준공, 서울권 대학 4번째.. 우레탄 트랙 등 최신 시설 갖춰

2008.06.13 조회수 4,464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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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지난 4일(수) 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각계 인사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조잔디구장 준공식을 가졌다. 대운동장이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 등을 갖춘 최신 시설의 다목적 종합운동장으로 탈바꿈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것이다.

운동장에 인조잔디가 설치된 대학은 우리 대학을 포함해 서울권에서 4개 대학(서울대 등) 뿐이며, 사립대 가운데는 고려대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4월 착공해 완공된 인조잔디구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원금 2억5,500만원 등 모두 8억5천만원이 투입되었다.
인조잔디구장 조성으로 맨땅이었던 운동장에는 6,400㎡규모의 축구장을 비롯해 우레탄 트랙, 육상장, 전광판 등이 들어서게 됐다. 또 스탠드와 펜스가 설치되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시공된 인조잔디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권유하는 3세대 보다 앞선 4세대형 모델로 다방향모노사를 사용하여 최고의 내구성과 함께 우수한 파일 회복력을 지닌 것이 특징. 또 천연잔디와 가장 유사한 제품으로 국내 유일하게 FIFA의 친환경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충진재(고무칩)로는 분진이 없고 인체에 무해한 녹색 사출칩을 사용하였다.

우리 대학은 이번 인조잔디구장 완공으로 야간은 물론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 시설을 갖추어 전국 대학 복지시설 Top10 진입 목표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또,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인근 지역주민들에 대한 체육 및 편의시설 제공 등 학교의 사회기여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장병호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준공식은 유광욱 학생지원처장의 경과보고, 한나라당 현경병 국회의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정대길 실장, 최동해 노원경찰서장, 김옥주 노원 소방서장 등 교내외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서광수 총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이날 잔디구장 준공을 통해 우리 대학의 학우들에게는 행복과 문화의 장이 되고 인근주민에게는 기쁨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식 후 행사에는 각계 인사들의 테잎커팅과 시축이 있었으며, 전 국가대표 이동국 선수가 참가해 학생 대표팀, 재학생팀과 함께 시범 축구경기를 갖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유관기관 친선 축구대회에는 삼육대, 노원경찰서, 노원소방서 등 총 6개의 팀이 참가한 총장배 친선축구대회가 열렸다. 리그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노원구청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