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나눔과 봉사’의 천보축전

2010.10.08 조회수 3,340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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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10월 6일, 7일 양일간 천보축전을 개최, 기존 대학 축제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나눔과 봉사’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아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가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교직원 및 학생들이 기증한 의류 300여점, 도서 500여권, 기타 50개의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100여만원의 수익금 전액을 도르가장학금으로 기부하였다. 

 

또한 봉사동아리에서는 지체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인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눈 가리고 지팡이로 걷기, 점자로 책 읽기, 휠체어 타기 등을 통해 장애인의 불편함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한국 문화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유학생들은 떡매치기, 윷놀이, 투호 등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별히 실용영어 교수인 Moses Haynes와 Hanah Spence가 한국 전통혼례를 시연하기도 했다. 
 
김기곤 총장은 “삼육대의 축제는 다른 대학과는 다르다. 나눔과 봉사로 대표되는 삼육의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