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김명호 목사, 목회자 양성 장학기금 5000만원 기탁

2012.05.15 조회수 3,730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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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거주하는 은퇴목사요 전 신학과 교수인 김명호 목사가 장학기금 5천만원을 모교인 삼육대에 기탁했다. 이번 춘계 교직원 및 신학전문대학원 기도주일(5월7일~12일) 강사로 초청받은 김 목사는 지난 5월 10일 총장실에서 약정식을 갖고 대학발전기금 납부 약정서에 서명을 하고 동시에 5천만원을 현금으로 기탁했다.

김 목사는 이 자리에서 “대학시절 등록금으로 인해 힘들었던 경험이 있다. 그래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목회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 신학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 약정금액은 김 목사가 자신의 연금과 사별한 부인의 조의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신학과 학생들을 위한 목회자 양성 장학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 목사는 “목회자의 길을 가려고 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해마다 1천불이라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더 지급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