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글로벌리더로 가는 길! GLE 연합 캠프 성료

2011.06.03 조회수 3,668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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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대표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GLE(Global Leadership Education) 캠프가 캠퍼스를 벗어나 경기도 영어마을 안산캠퍼스에서 열렸다.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7개 학과(간호학과, 건축학과, 기초의약과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전공, 사회복지전공, 환경그린디자인학과) 연합으로 진행됐다.

GLE 캠프는 학기 중에 실시되는 학과별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본래 교내 인성교육관에서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지만 이번 연합캠프는 여러 학과가 함께 하는 만큼 프로그램의 질은 높이고 2박 3일의 일정으로 단축하여 진행됐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대 이상으로 즐거웠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고 한목소리로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의 마음을 변화시킨 GLE 연합캠프의 알찬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Step1. 가수 션의 지구촌 사회봉사 특강
끊임없는 기부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가수 션이 GLE 캠프의 첫번째 특강 강사로 나섰다. 션은 이날 특강에서 행복한 부부생활, 기부하는 삶의 행복 등에 대해 특유의 진솔한 말투로 학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션은“나눔은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며“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오늘 당장 나눔을 실천해보자”고 말했다.

Step2. 뮤지컬 슈퍼스타 팀의 문화공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든 희망의 뮤지컬 ‘슈퍼스타’팀이 GLE 캠프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뮤지컬 ‘슈퍼스타’팀의 배우들은 노래와 악기연주, 무용 등을 선보이며 학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뇌성마비 1급 피아니스트 김경민씨의 피아노 연주는 학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Step3. 겸손예식
GLE 캠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겸손예식이 금요일 저녁에 진행됐다. 겸손예식은 사제지간에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교수들은 손수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고 함께 기도를 하며 평소 마음에만 담아두었던 제자사랑을 표현했다. 학생들은 “처음이라 어색하기도 했지만 감동적인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Step4. 감사의 시간
토요일 안교시간에는 각 학과별로 모여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학과별로 준비해 온 카네이션과 선물을 교수님께 증정하고 교수님의 노고와 사랑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리치료학과는 게임을 하며 교수님들과 친목을 도모했고 사회복지학과는 교수님들께 ‘시험성적 올리는법’, ‘ 연애를 잘 하는 법’등 여러 고민을 상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tep5. 4대 기구 통합세계챔피언 김주희 선수의 특강
세계여자복싱 영웅 김주희 선수가 GLE 캠프를 찾아 우리 학생들에게 ‘내 인생에 포기란 없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선수는 이 날 어린 시절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여자복싱 4대 기구를 제패한 과정을 소개했다. 김 선수는 “주어진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꾸준한 노력으로 스스로를 단련시킨 결과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며“진정한 프로는 이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선수는 학생들에게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지막으로 화이팅을 함께 외치고 특강을 마무리했다.

강한규(간호학과, 1년) 학생은 특강을 들은 후 “무엇이든 안 될 것 같으면 빨리 포기해 버리던 나에게 김선수의 특강은 특별하게 다가왔다. 인생에 있어 목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달려 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멋있고 해볼 만한 일인지 알게 되었고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