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글로벌기독교세계관 창립총회 개최되어

2009.10.15 조회수 3,159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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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 삼육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장근청 홀에서 글로벌기독교세계관학회 창립총회가 개최되었다.

글로벌기독교세계관학회는 기독교세계관을 바탕으로 학문과 신앙의 통합 연구를 위해 재림신앙을 가진 학계의 인사들에 의해 주도되어 창립되었다. 창립총회에서는 이종근 교수(삼육대)가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본격적인 학회 활동에 돌입하게 되었다.

글로벌기독교세계관학회는 재림교회 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학문적 논의를 이끌어갈 수 있는 학회라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큰 의의를 가진다. 100년의 역사를 지나오면서 재림신앙을 가진 많은 학자들이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활동하는 과정에서 학문과 신앙의 통합을 위한 학회 활동이 요구되던 차에 이번에 학회가 창립되어 그 요구에 부응하게 되었다.

글로벌기독교세계관학회는 전국의 모든 재림교회 학자들을 회원으로 하여 다양한 학술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제 학회의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 전 세계 재림교회 학자들과 함께 학회를 이끌어가기 위해 국제적 회원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 학회 창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미 국내외의 많은 학자들이 회원에 가입하고 학회 활동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글로벌기독교세계관학회가 추진할 활동으로는 학문과 신앙의 통합을 위한 국내외 학술회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관련 학술지 발간 및 도서 출판 및 목적 달성에 필요한 각종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이 일을 위해서 회장에 선임된 이종근 교수는 “전국 단위의 학회 이사회 및 임원진 구성, 학회 활동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이날 개최된 창립총회에서는 삼육대 김기곤 총장의 축사가 있었고, 라쿠엘 코니체그 부총장(멕시코 몬테모레로스대학교), 움베르토 라시 박사(대총회 교육부), 책 얏 푼 목사(북아태지회 교육부장)도 문서로 축사를 보내주었다.

한편 이번 창립총회를 위해서 지난 7월에 학회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8월 19일에 발기인대회를 개최했으며, 그 대회에서 구성된 창립준비위원회의 활동으로 역사적인 창립이 이루어졌다. 창립총회가 진행되기 전, 손봉호 교수(전 동덕여대 총장)를 강사로 기독교세계관 세미나가 개최되어 창립총회의 의미를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