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48대 총학생회입니다. 2008년 2월 현재, 우리 모두의 숙원사업이자 개선사항이었던 학교식당 두 곳(어울림, 오순도순)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또한, 업주도 새로 바뀌게 되어 다양하고 색다른 메뉴로 새학기를 맞이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새롭게 탈바꿈될 이 두 식당의 이름을 아래와 같이 공모하오니 재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아  래 –

저희 총학생회에서는 금년도 ‘2008 삼육대학교 학생 복지 전국 10대 대학’ 진입을 시작으로 각 분야 역시 같이 상승하는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운동장에는 서울의 사립 대학교 중 최초로 인조 잔디구장 및 육상트랙 설치합니다. 체육관 바닥, 헬스장, 탁구장, 매점 그리고 동아리 방 증축 및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더 많은 동아리들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면도 연수원, 마달피 삼육수련원, 서울위생병원, 별새꽃돌 자연탐사 과학관, 삼육외국어학원과 자매기관과의 복지협약 체결하여 많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총학생회의 요청에 따라 등록금 인상액 중 8억원을 장학금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되어 “성적향상 장학금, 가계곤란 기혼자 장학금, 공로장학금 확대 시행, 국내외 봉사대 장학금(선교사포함), 건강증진장학금”의 장학금이 추가되었으며, 근로장학금 역시 학생근로비를 시간당 3,9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이번에 제3과학관이 신축되는데 이번 백주년기념관보다 더 큰 건물로 우리학교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채결된 등록금은 학교에서 신의성실을 가지고 관리운영하며 학생들의 질 높은 교육에 역점을 두어 이를 운영한다고 약속 받았으며, 또한 2008학년도 삼육대학교 학생복지 TOP 10 진입을 위한 다음의 사업을 우선적으로 시행합니다. 이렇게 저희 총학생회는 삼육동 여러분을 위해 열심 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문제인 학교 식당을 지금 리모델링 및 업주가 교체되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오순도순’과 ‘어울림‘ 식당의 이름은 어감과 뜻은 좋으나 그동안 식당의 실제 서비스가 이름이 추구하는 의미에 일치되지 못하였기에, 이번 리모델링과 함께 식당 명칭을 변경하려고 합니다.

우리 삼육동 학생들 중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총학생회의 문을 열려있습니다. 네이밍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e-mail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학교 교내식당의 간판을 만들어봅시다.

– 제48대 총학생회 –